브레드이발소 초코 피규어, 1개_상품리뷰

세차게 내리는 비가 시원하게 보입니다.

한여름으로 다가갈수록 비를 자주 보게 될 터인데 벌써 빗방울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네요.

세차게 내리는 비에 감동하고 마는 목요일입니다.



아무튼, 오늘 소개해드릴 상품은 브레드이발소 초코 피규어, 1개 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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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은 7640원이고 브레드이발소와 관련된 영상 하나를 첨부하였습니다.ㅎㅎㅎ

(iframe 형식으로 가져온 영상입니다.)

[구매리뷰 모음]

- 5살 딸내미 때문에 입덕(?)하게된 브레드이발소~ 병맛(!)나면서도 사회풍자적인 웃음코드 때문에 엄마인 제가 푹 빠져서 급기야 피규어까지 주문하게 됐어요ㅋㅋ 브레드, 윌크, 초코를 한꺼번에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가격변동을 살피다 그나마 저렴하다 싶을때 샀어요. 제가 구입당시 초코는 7620원이었습니다. (7600원~8000원 사이를 왔다갔다 했음) 실제로 받아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작더라구요;; 가격대비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어요. 색칠 부분도 좀 미흡했구요. 캐릭터값이려니 해야쥬ㅠ 캐릭터별로 각자 손에 아이템(?)을 하나씩 들고 있는데요. 걔들이 크기가 작아서 분실의 위험이 아주 다분해요. 특히 초코가 들고 있는 커피는 크기가 너~~~무 작아서 분실하기 딱 좋습니다. 한입에 삼키기도 적당한(!) 사이즈라 구강기 아가들한테는 절대절대 주면 안될듯해요. 초코는 하나 아쉬운게.. 머리도 크고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있어서 도무지 세워지지가 않아요. 받침대에 꽂아봐도 1초만에 뒤로 넘어짐~ 저의 최애 캐릭터인데 아쉽네요ㅠ 그래도 귀엽긴하답니다 ㅋㅋ 아이랑 둘이서 피규어 가지고 브레드이발소 역할놀이하니 은근 재밌어요. 브레드이발소 덕후라면 얼른 겟하세요 ㅋㅋ -
- 새벽쯤 오전일찍 도착했더라구요 다행다행(오늘 밖에 안나가고 놀리려 주문) 작은커피들고 있는거 보고 빵터졌네요 브레드이발소 캐릭터 중 제일 좋다네요 왜~?물으니 웃는게 이쁘데요ㅡㅡㅋ 시크한 초코가 웃는걸보니 더 좋다네요ㅎㅎ제일 이뻐~이래요 암튼 딸애(5세)가 집안에서 브래드 피규어들 가지고 2시간 넘게 혼자 역할놀이하며 잘놀아 사준 보람이 있네요 연휴인데 밖에도 못나가니 작정하고 컵케익스타일 피규어들4종, 브레드4종 사줬어요 아직 컵케익은 블루베리공주,레민크림공주만 꺼내줬어요ㅎ
- 귀엽고 저렴해서 좋아요. 초코는 머리가 크고 무거워서 혼자 설 수가 없네요 ㅜㅜ 보조 세우는게 필요한데 애들이 그건 사용하기 어려워서 그냥 놀아요~ㅋㅋ 초코 뒹굴뒹굴~ 코가 금새까졌네요 ㅜ
- 사진보다는 작지만 묵직하고, 디테일 좋고, 깜찍하기까지... 아이가 넘 좋아해요.
- 귀여워요^^ 애들이 브레드이발소 좋아해서 구입해봤는데 오늘하루 이걸로 잘 놀 듯 근데 초코는 머리가 무거워서 자꾸 뒤로 넘어가요
- 최애 캐릭터인데 세워지지 않아서 아쉬워요 ㅋㅋ
- 브레드이발소 제가 더 좋아하네요ㅎㅎ
- 귀엽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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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- 

[사자성어&좋은글귀]

넘치는 것보다 부족한 쪽이 낫다

꽃은 반만 피웠을 때 보고, 술은 약간 취하도록 마셔야 그 속에 큰 즐거움이 있다.

활짝 핀 꽃을 보고, 술에 흠뻑 취하게 되면 오히려 추한 지경에 이르니, 무엇이든 가득 차 있는 사람은 신중하게 생각해볼 일이다.

- 채근담



흘러넘치는 것보다 부족하지만 여유로운 쪽이 어쩌면 더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.

흘러넘치는 것은 도가 지나쳐 언제든지 얼굴을 찡그릴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가 될 수 있으나 부족한 쪽은 만족할만한 것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가득 채우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.

성공도 이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.

성공하였을 때에 더욱 자신을 경계해야 할 것이며 성공하지 못했을 때에는 성공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해야 하니 말입니다.